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(문단 편집) == 트리비아 == [[http://player.bgmstore.net/5KV31|신평행 열차 안내방송]] [[http://player.bgmstore.net/heDr4|노포행 열차 안내방송]] *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. 도시철도 건설 반대가 너무 심해서[* 당시 부산시장도 엄청난 예산때문에 공사를 강하게 반대했었다.] 하마터면 [[부산 도시철도]]가 탄생하지 못할뻔했다. 만약 개통하지 않았더라면 [[중앙대로(부산)|중앙대로]]에 엄청난 교통 체증이 일어났을 것이다.[* 사실 중앙대로 구간은 평시에도 교통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정도로 부산의 핵심 간선도로이다. 1호선이 없었더라면 더 이상 설명이 [[필요한지]]]~~ 하지만 거듭되는 회의와 설득 끝에 1977년 지하철 건설을 확정 지었다. * 초기 계획안은 구서동~구덕운동장 간 22.5km 구간을 건설하려고 했었다. * 원래 전동차는 스웨덴에서 제작 및 반입을 하려고 추진하였으나 당시 국가에서는 전동차는 무조건 일본에서 제작 및 반입을 하라고 요구를 하여 결국 전동차만 일본에서 제작하기로 결정됐다.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유럽 지역 도시철도 차량 기동 가속도는 한국에서는 제트카로 불리는 1.0m/s^2(3.6km/h/s) 수준인데, 부산 1호선 전동차가 유독 기동 가속도가 빠른 것도 유럽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. * 전동차 차량 규격과 차체를 두고 논쟁이 있었다. 부산 지하철 전동차는 무조건 서울 지하철 규격과 철판으로 똑같이 도입 해야 한다는 주장과 부산의 지형에 맞게 중형으로 축소 및 염분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도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. 결국 부산시의 끈질긴 설득 끝에 부산시의 지형에 맞는 중형 전동차와 스테인리스를 도입하였다. 이 일을 계기로 이후 서울 지하철/수도권 전철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 지역 지하철 모두 중형으로 운행을 하고 있는 거 같다. * 지형 상 땅을 깊게 파야 해서 1호선 공사 당시 시내를 중심으로 지하 상가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. * 동래 구간으로 논란이 있었다. 동래구청앞[* [[부산 도시철도 4호선]] [[수안역]]에서 걸어서 5분 거리.]과 [[온천장]] 쪽 경유 안건이 나왔으나 중간지점인 [[온천천]] 지상화로 확정되었다. * 지하철 공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면로터리 내 중앙 광장에 설치된 부산탑을 해체하였다. 이는 관련 기술이 부족하여 발생한 일로, 부산탑 철거때문에 1호선 건설당시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있었으나, 결국 건설의 강행하여 1호선이 지어지게 된 것이다. 철거된 부산탑은 현재 부산박물관에 보관되어있으며 [[영광도서]]앞 광장에 레플리카가 있다. * [[바다]]를 [[간척]]해서 만든 매립지에 위치한 [[중앙역|중앙동역]], [[남포역|남포동역]]의 공사 당시 시공법을 두고 매립지라서 공사를 못한다는 쪽과 황금노선을 포기 못한다는 쪽으로 편이 갈려 의견 충돌이 있었다. 결국 지중연속벽공법으로 중앙동역, 남포동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. 황금노선 달성!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은 지반이 약해 바닷물이 수시로 들어오거나 중앙동역 인근 공사장이 붕괴되어 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는 등 난공사였다. * 아직 장대 레일화가 되지 않은 구간이 여럿 있다. [[범일역]]~[[좌천역]], [[중앙역]]~[[서대신역]] 구간인데, 이 구간에선 일본 지하철 마냥 덜컥 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린다. * [[http://ajklshfl.tistory.com/68|하하가 키가 작다는 것을 대놓고 광고했다!]] [[사하역|사'''하''']] [[하단역|'''하단''']] [[신평역|'''신'''평]]역 순으로 되어 있는 역명판인데 여기서 양 끝의 글자 사와 평을 떼면 [[하하(가수)|하하]][[단신]]이 된다. 당시에 촬영된 역은 [[괴정역]]이었지만, BI 추가 이후 이뤄진 디자인 변경으로 [[대티역]]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